제 목 : 노교수가 한씨를 좋아하는데

이 분야에서 탑인 아주 유명한 분

미디어에서도 자주 나오고

나이가 65세 넘어서 은퇴했지만 출강하시는데

이분이 한 ㄷ훈을 매우 좋아하네요ㅜㅜ

 

뭐 개인 기호를 가지고 뭐라할 수 없지만

80년대 해외물도 먹고 박사학위도 있는분이고

근데 보는 눈이 저리 없을까요

 

간혹 말씀하실 때 본인이 서울대를 못간거에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듯한 인상이었어요

 

그래서 그자리 최고에 올랐고 박사까지 해외에서 했지만

여전히 학벌에 대한 신뢰와 환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박사학위를 줘도 해외에서 넓은 세상을 보게 해줘도

잘 이해하기 힘든 선호도가 있기도 하다...

 

흠..그러니 레드당에서 대통령도 나오고 그러겠지만

저게 현실 인지를 못해서 그런걸까요

세상살이를 몰라서?

아님 자기 환상? 자기가 없는걸 가진 상대라(학벌, 고시)?...

 

도둑이 기르는 강아지도 주인보면 좋아하잖아요

사람이란 참 신기한 존재...

 

전 좀 실망했어요.

저 시대를 산 사람은 저게 당연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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