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건 정치도 아니고 변호도 아니에요 진짜 너무하네

 

이건 조용히 넘어갈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정치와 무관하게,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체육관 관장을 변호했습니다.
피해 아동은 2017년 관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성병까지 얻었습니다.

3년이 지나서야 피해를 부모에게 털어놓으면서 뒤늦게 진행됐던 수사와 재판. 


조 변호사는 2심에서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이 감염됐을 수도 있다"며 가해자로 피해 아동의 아버지까지 언급했던 것으로(.....)

https://v.daum.net/v/20240320213448871


저 너무 화가 나요.
변호하는 것도 좋고 정치하는 것도 좋은데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 지속적인 성폭행... 인유두종바이러스...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의 감염됐을 수 있다고 주장... 초 4 아이인데...
아 진짜 속 뒤집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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