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민이 애를 낳으면 안되는 이유

기득권이 양보하지않으면 서민들은 애 안 낳는게 이득이예요.
애 낳으면 안되는 이유:
1.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 빡세다. 태어난 아이가 말잘듣고 착한 아이일 확률 10프로..ㅎㅎ 대다수 말도 안듣고 부모 속 많이 썩인다. 오죽하면 무자식이 상팔자란 속담이 있겠는가.

2. 애 키우는 비용 어마어마 하다. 사교육비 세계 최대비용. 애 한명당 다 키울때까지 3억이상 들어간다.

 

대학학비와 혹여 자식이 다른 도시에서 대학 다닐경우 그 생활비 방세 다 내줘야 하니 대학졸업까지 비용도 1억은 족히 든다. 오죽하면 60년대에는 집안의 기둥인 소를 한마리 팔아서라도 대학을 보냈겠는가? 

이뿐인가? 취업하려면 스팩을 쌓아야 하는데 단기 어학연수라도 보내려면 몇 천은 우습게 깨진다. 영유부터 시작하면 말할거 없이 큰 비용 들어가고.

 

유학이라도 기게 되면 그 비용은 어마어마하게 더 커진다.

내 노동력으로 그정도 돈이 감당이 되는가?? 

3. 힘들게 애 다 키워도 AS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수도권 10억 집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니 그거 일부라도 돈을 대줘야 한다. 내 재산이 그만큼 넉넉한가??? 

4. 요즘 애들은 부모 노후 책임 안진다. 그러니 내 노후도 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100세 시대이니 60에 은퇴해서 40년을 준비해야 하는데 전문가들 말로는 10억은 필요하단다.

5.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온갖 스팩을 쌓아놔도 직장을 못잡고 캥거루처럼 계속 부모 집에서 살 확률이 높다. 계속 AS 필요. 여기에 돈이 계속 지출됨. 

6. 맞벌이하는 아이들 손자들 챙겨주지 않으면 욕 듣는다.

7. 내 아이들이 나중에 엄청나게 많은 노인인구 노예처럼 살다 가야 한다.

 

 

아이 낳고 키우는 비용이 인당 몇억인데 몇억의 비용을 대기에는 너무 힘들고 내 노후도 준비해야 하고 현재 부모 노후도 책임져야 하는데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경쟁은 무지 치열해서 월급 받기도 힘들고 내 노동력으로 평생 돈을 버는게 한계가 있다.

 

애 키우는 비용 일인당 3억+ 아이가 성인되서 자립시 집마련 비용 일부 3억+ 

내 노후 10억+

내 부모 노후 5억 +

내 집마련 비용 10억: 합계 26억!!!!!

 

이걸 내가 버는 돈에서 생활비를 제외하고 마련해야한다는데 도저히 불가능하다


차라리 안 태어나는게 정답인데 이왕 태어났으니 아이라도 안 나아서 내 짐을 덜어야겠다

 

기득권들이 좀 양보해서

수도 이전등 특단의 대책 마련 통해서 수도권 인구 집중 완화 및 집값을 지금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트리면 

숨통이 틔일 수 있을건데

그럴리 절대 없으니

 

애를 안낳아서 인구수를 감소시켜서라도 집값을 떨어뜨려야 한다

 

8. 작년에 구글 마소 아마존에서 직원을 엄청나게 많이 감축했다고 한다. 로보트 AI로 직원들 대체가능하니 그렇다고 한다.

미래에는 로보트와 AI기술이 많이 발전해져서 더 많은 실업자들이 생겨날 것이고 어차피 목돈들여 애 키워봤자 "실업자" 된다!!

 

9. 일론 머스크는 지구종말을 대비해서 외계행성 이주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도 마찬가지....지구상의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온난화 가속, 지구오염, 생태계 파괴의 정도가 너무 심각해 지구종말의 날이 멀지 않았다. 인구수를 줄여서라도 지구 종말을 늦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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