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불을 세탁 돌리려다가 (침구가 화이트 일색입니다.) 문득 싫은거예요.
질리는 느낌이 몇년만에 왔어요.
전에 다른 용도로 사뒀던 연노랑 바탕에 잔잔한 꽃무늬가 있는 원단이랑 지금 쓰고 있는
화이트 이불 맞춤 제작할때 쓰고 남은 원단이랑 쓱쓱 잘라서 잠깐 드륵드륵 하니
화사한 이불 탄생 세탁 전에 한번 세팅해봤더니 방이 훤하네요.
재봉틀은 1년에 두세번쯤 쓰는 편입니다. ㅎ
올해는 좀 열심히 해볼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20 14:23
오늘도 이불을 세탁 돌리려다가 (침구가 화이트 일색입니다.) 문득 싫은거예요.
질리는 느낌이 몇년만에 왔어요.
전에 다른 용도로 사뒀던 연노랑 바탕에 잔잔한 꽃무늬가 있는 원단이랑 지금 쓰고 있는
화이트 이불 맞춤 제작할때 쓰고 남은 원단이랑 쓱쓱 잘라서 잠깐 드륵드륵 하니
화사한 이불 탄생 세탁 전에 한번 세팅해봤더니 방이 훤하네요.
재봉틀은 1년에 두세번쯤 쓰는 편입니다. ㅎ
올해는 좀 열심히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