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지정당이 없으신 의사 선생님 그리고 가족분들

소나무당에 투표해주세요.

이번 총선에서 소나무당 원내에 2-3명만 들어가도 의대증원 문제 전면 백지화할 수 있습니다.

의사를 늘리지 말자는 말이 아니라 제대로된 의료개혁을 할 수 있는 정당입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의대정원 늘리는데 무조건 반대하시는게 아니잖아요?

 

돈을 찾아가는 분들도 당연히 있지만 돈을 못벌어도 병원에서 수술하고 치료할수록 적자 늘리는 과라고 천대받으면서도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보람을 얻고 싶어서 필수과 지원하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소나무당으로 와 주세요.

소나무당은 보수와 진보가 망해가는 나라를 되살리려고 국공합작의 심정으로 손을 맞잡은 정당입니다. 보수인사로 변희재와 최대집이 있고 그보다 훨씬 많은 송영길, 손혜원, 정철승, 노영희, 김도연 등 진보측 인사들이 윤석열이 망치고 있는 나라를 구해보겠다고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의대 정원 늘리려다가 최대집 당시 의협회장의 투쟁으로 결국 정부와 합의를 이끌어낸 사실을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최대집 회장이 합리적인 제안을 하였기 때문에 합의를 한 것이었습니다. 즉, 단순히 의사수만 늘린다고 지금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의료체계 전반을 개혁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이니, 의사 수 늘리는 문제 포함 전반적 의료개혁을 할때, 반드시 소속 전문가 집단과 복지부 중심의 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분명히 정부와 원만한 합의를 하였던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이런 합법적인 이전 정부의 약속을 송두리채 짓밟아버리면서 갑자기 2천명이라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증원 방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것은 국민들이 의사들에 대한 반감을 부추겨 의사들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수준의 방안을 밀어부쳐서 의사들의 파업을 유도해서 의사들을 때려잡아서 국민적 인기를 회복해 보겠다는 정치적 계산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대집이 윤석열은 절대 안된다고 피를 토하듯이 간청하였지만 결국 지난 대선에서 의사 집단의 90% 이상은 윤석열을 지지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민주당의 정책에 반대해서 그렇게 하셨겠지만 그나마 민주당은 머리 싸매고 반대 투쟁을 하면 여러분들의 말은 들어주는 상식은 있는 정당이었습니다. 이제는 최대집과 송영길이 손을 맞잡은 소나무당을 믿고 지지해 주세요. 어제 의사들 중에서 아직도 국힘당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은 1%도 안된다는 여론조사를 보았습니다. 불행하게도 국힘당을 지지하셨던 분들은 이제는 개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혀주셨습니다. 개혁신당의 이준석은 윤석열이 개고기인 줄 알면서도 양고기라고 속여 팔았다고 스스로 밝힌 자입니다. 이렇게 속고 속이는 정치에 언제까지 표를 주시겠습니까? 소나무당으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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