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손 하나 안대고 자연스럽게 나이들고 싶었는데.
여지껏 또 그래왔구요.
그런데 원미경씨를 보면, 자연스럽고 우아한것은 맞는데, 살짝 손을 좀 보시면 어떨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스멀스멀 드네요.
이미숙씨 빼어난 미인이고 그만큼 유지하려고 관리 많이 받고 그런건 아는데, 또 너무 관리가 쎄서 자연스럽지 않고 표독스러워 보이고.
그 중간은 어디쯤인지?
중년분들 어디까지 관리하세요?
눈가의 선명한 주름을 보고 아침부터 심란한 50대 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