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힘당 풍비박산 직전_한동훈 사퇴, 이철규 탈당 언급 서로 대립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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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철규, 비례명단 충돌…"안 고치면 탈당"·"위원장 사퇴" 언급도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공천 문제를 두고 큰 충돌이 있었습니다. 국민의미래 후보 명단 발표 직전, 한동훈 위원장과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서로 "관두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고 합니다.

사퇴와 탈당까지 언급하면서 부딪혔다는데, 한송원 기자의 단독 취재, 보시죠. 

[리포트]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진행하는 공천장 수여식에 불참했습니다.

어제 국민의미래 비례 명단 발표 과정에 있었던 한 위원장과 충돌 여파 때문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명단 발표 직전 한 위원장에게 명단 일부의 수정을 요구하며 "고치지 않으면 함께 갈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당 가능성을 시사한 겁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이미 확정된 명단은 고칠 수 없다"며, "내가 관두겠다"고 비대위원장 사퇴 가능성을 언급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대부분 초안대로 비례대표 명단이 확정됐고, 이후 이 의원은 SNS에 한동훈 비대위 소속 2명이 당선권에 들고 호남과 당직자들을 배제했다는 비판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한 위원장 측은 오히려 이 의원이 밀었던 인사 2명이 배제된 것에 대한 반발이란 입장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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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같이 근무한 주기환을 24번 비례 배치해 뚜껑 열린 윤석열을 대리하는 이철규의 비례 순번 수정요구를 한동훈이 안받아주며 난리난 상황이라함.

그런데 티비조선은 저런 소동을 어찌알았을까?

저자리에 동석해서 실시간 중계하는 걸까? ㅋㅋㅋ

 

국민은 안중에 없고 떡고물 서로 챙기겠다고 으르릉대며 완전 풍비박산 직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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