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로 보이시는 어머님들 대화를 듣게 되었는데요.
깜짝 놀랬네요.
한 분씩 돌아가면서 얘기를 하는데 일단 말(자랑 아님 남 험담 비하)을 시작해놓고 아무말 대잔치로 마무리요. 말에 목적이 없어요. 그냥 나오는대로 말하는 느낌이에요.
동감 맞장구 쳐주는 사람 없고, 각자가 그냥 말을 해요..
저렇게라도 말을 하고 나면 좀 풀리는 건가요?
나이가 들면 저렇게 되나요?
오래된 맴버들 같아 보이던데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19 22:17
60대로 보이시는 어머님들 대화를 듣게 되었는데요.
깜짝 놀랬네요.
한 분씩 돌아가면서 얘기를 하는데 일단 말(자랑 아님 남 험담 비하)을 시작해놓고 아무말 대잔치로 마무리요. 말에 목적이 없어요. 그냥 나오는대로 말하는 느낌이에요.
동감 맞장구 쳐주는 사람 없고, 각자가 그냥 말을 해요..
저렇게라도 말을 하고 나면 좀 풀리는 건가요?
나이가 들면 저렇게 되나요?
오래된 맴버들 같아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