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티키타카가 안된다면서 뭐라하죠?

아이 전학하고 

처음 친해진 a와 잘지내다가

우리애가 학습적으로 우수하자 그때부터 

곁을 안주듯이 하고 몇명안되는 아이들이 단체로

따를 시켰어요, 

(기존부터 텃새부리고 그런 세를 유지하는 아이가

있는듯)

 

어느날, a엄마를 만났는데, 

우리애가 전학하고 소외되어 속상해서 눈물이 왈칵

나는데, a엄마는 자기자식 공부를 잘하지 못해 속상하다고  그러면서 우리애와 자기애도 티키티카가

안되고 안맞는다고 친해지기 싫은듯  발빼듯 말하더군요, 

 

어른인 a엄마도 자기입장만 말하면서 어른도 안되는 티키타카를 대며

 티키타카가 안된다는건 핑계를 대는거죠, 

 

그리고 학교에서 a가 특히 시험때나 과제나 자기 필요할때는 우리애 옆에 오가는데, 

단체에서 있을때는 굳이 내 아이와 함께 하지는 않는 상황인데, 

티키타카가 안된다는 a한테 우리애가 고마워 해야 하는 입장인가요? 

 

이런 상황 잘 모르는 이성애들 눈에는 a가 

우리애와 그나마 함께 한다고 고마워 해야한다는 말을 하는데, 

제가보기엔 a와 더불어 그 따 시키는 무리인데요, 

 

뭐라 대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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