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을 제대로 할 줄 안다.
정치인들이 대부분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 딴 소리만 늘어놓는데
조국 대표는 묻는 말에 대해 정확히 대답을 한다.
2. 자기 자리를 알고 목소리를 낸다.
학자로서의 조국
민정수석으로서의 조국
법무장관으로서의 조국
정치인으로서의 조국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3. 분명히 나를 드러낸다.
자신의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고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갈무리한다.
4. 시대의 흐름을 안다.
지금 필요한 게 무엇인지 꿰뚫고 있다.
물러나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를 알고 있다.
5. 자신감과 겸손이 공존한다.
자신감이 있다고 해서 겸손하지 않은 건 아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잘 보이려는 불필요한 미사여구 쓰지 않는다.
똑똑하고 잘났지만 그걸 자랑하지 않는다.
그저 우러나와 보여질 뿐.
6. 인격적으로 성숙하다.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고
불의에는 강단있게 대응하는 과단성이 있다.
사실 파악 능력과 대응력도 고난을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됨.
7. 준비된 대통령
지금은 조국혁신당 대표이나
머지 않은 미래에 대통령이 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