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하원도우미에요
시급은 만오천원
하는일은 도보 15분거리 어린이집에서 아이 하원시키고
미리 챙겨둔 아이 간식 내어주고
아이가 하원때 놀이터에서 놀려고 하면 놀라고하고 지켜봐주고
시간은 다섯시 ~ 일곱시이고요
얼마전 올라온 하원도우미에 이런 댓글 올렸다가 별별 댓글에 다 시달렸거든요?
뭐 설거지를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아이 환복 해 달라는것도 아니고, 밥 주라는것도 아니고
제가 저런 조건으로 구한것이 그리 욕먹을 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