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의 생각은.....
하나님 말씀은 단순한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바꾸고 우리 안의 미움 시기 질투와
각종 마음의 죄들을 제거하기도 하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죄인이다 보니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대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자기 멋대로 읽는 경우가 많아요.
잘못 읽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하나 : 복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경우 (악한 영인 사탄이 복음을 왜곡하고 복음을 변질시킵니다. 이런 거짓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마귀의 말을 듣게 되니 그 아비를 닮아가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종이 선포하는 곳을 가셔야 합니다, 선별해서 가셔야 합니다)
둘 : 복음이 전해지는데 (제대로 복음을 선포하지만 개인이 복음을 영접하지 않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받아들이는 경우입니다, 마음의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거지요.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관없는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 해석하지요.)
셋 : 복음은 듣지만 행동으로 전혀 순종하지 않을때 (복음은 행동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 되고 전혀 능력이 발휘되지 않습니다. 복음을 들었다면 그것을 행동으로 순종하고 회개하면서 발버둥치려고 노력해야 살아있는 진짜 믿음이 되는데 행동하지 않는 죽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당할 믿음이지요,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 예배보다 6일 동안의 삶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드리는 예배를 주님은 가장 기뻐하세요. 제사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지요.
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도 믿는 사람이지만 하나님 믿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인간이 고귀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말씀을 줘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할 우리들에게
어떻게 수준에도 안 맞는 말씀을 주실 결심을 하셨을지가 저는 항상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를 이 세상에서 부자되고 성공시켜주는 그런 분이 아니라
우리 하나 하나의 성품을 신의 성품으로 바꾸시는 것이 그분의 최종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