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경율이 조국에게 응답을 바란대요.

김경율, 조국 '가족펀드' 저격…"조국, 투자사실 알고 있었다"

https://v.daum.net/v/20240318100849532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조국 전 (법무)장관은 그간 언론과 저서 등을 통해서 수차례 저를 고소·고발하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 장관에게 아주 유리한 게임을 하나 제안하겠다"며 제가 오늘부터 기회 닿는 대로 공소장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을 얘기 할 테니까 이에 대해서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첫번째 WFM 전 회장인 우모씨가 2018년 PE에 53억 상당의 WFM 주식 110만주를 무상증여했다"고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PE는 최초 설립자금이 1억원인데 이중에 8500만원, 즉 85%에 해당하는 금액이 피고인 (조 대표 배우자) 정경심의 요청에 따라 본인 조국 명의 모 은행 계좌에서 8500만원을 송금해주었고 그 무렵 피고인 정경심의 위와 같은 (조 대표 5촌 조카) 조범동에 대한 투자사실을 조국은 알고 있었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제가 오늘 2가지를 말씀드렸다. 조 전 장관은 이에 대해서 저에 대한 확실한 조처를 부탁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두가지의 소스를 말씀드린다 첫번째 53억 상당의 WFM 주식을 받았다는건 조 전 장관 스스로 말한 내용"이라며 "두번째 53억원 상당의 주식을 받은 회사의 설립 자금 85%가 조 전 장관 계좌에서 나왔다는 건 공소장에서 나온 것이다. 제발 빠른 조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허위사실이면 고소 고발하래요.

조국은 답도 고소도 못하죠. 지지자 상대로만 죄없는 척하는 위선자

https://youtu.be/l1bm0j2HVeo?si=1zyftk69z9llV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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