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네로 이사왔습니다.
우연히 아이친구 할머니를 마주했습니다.
아이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 며느리는 변호사라고 대뜸 자랑을 하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전문직이라고 이야기하니 떨떠름한 웃음을 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는 2살 때 영어를 다 뗐다. 한글은 그 전에 다 뗐다.
자랑에 자랑을.......ㅠㅠ
이 할머니 왜 그러시나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18 14:15
새로운 동네로 이사왔습니다.
우연히 아이친구 할머니를 마주했습니다.
아이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 며느리는 변호사라고 대뜸 자랑을 하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전문직이라고 이야기하니 떨떠름한 웃음을 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는 2살 때 영어를 다 뗐다. 한글은 그 전에 다 뗐다.
자랑에 자랑을.......ㅠㅠ
이 할머니 왜 그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