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 친구 할머니

새로운 동네로 이사왔습니다.

 

우연히 아이친구 할머니를 마주했습니다.

 

아이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 며느리는 변호사라고 대뜸 자랑을 하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전문직이라고 이야기하니 떨떠름한 웃음을 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는 2살 때 영어를 다 뗐다. 한글은 그 전에 다 뗐다. 

자랑에 자랑을.......ㅠㅠ

 

이 할머니 왜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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