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쿡 오늘은 꼭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요

그간 고비마다 글올리면 댓글주시는 분들께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전투적인 이상한 댓글도 있어 중간에 댓글끼리 설전을 벌이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선의로 귀차니즘으로 패스하지않고 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시부모님 건강관련등  최소한의 수고만 들이고효율적으로 할수있게 경험치 나눠주시고

엄마다보니 타지의 직장 초년생 애들이 힘들어할때 조언을 구하고 글들 남겨두었는데

직장,병원등 지나치지 않고 조언주신 덕분에

딸은 수습 두달마치고 정직원되는 고비를 못넘기겠다 나자빠질때 주신 조언들 나침반삼아

결국 산넘고물넘어 어엿한 3년차가 되었구요

2년차인 아들은 1주전부터 살살 증상있었는데

참다가 아침에 출근한 직장에서

숨막히고 어지럽고 토할것 같다하여 sos가 와서

예전에 도움청했을때  여러분들이

댓글로 82에서 알려주신 좋다는 정신과중

본인동선에서 젤 가까운곳으로 갔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회사생활 처신 조언도 해주시고 

공황,우울 두가지 증상으로 약타왔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따뜻한 봄이 오네요

선하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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