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 올라온 2시간 하원 도우미 공고.
시간당 만 3천원 총 두시간 2만 6천원인데
2시간 동안 애 22년생 남아
하원 픽업, 지각하지 말해요, 도보로 10분거리 하원,
목욕시키고
밥 해 먹이고 ㅡ 애가 혼자 못 먹고 40분 정도 먹는다고 ㄷㄷㄷㄷ
식기 설거지하고
얘랑 장난감이나 책으로 놀아주고
엄마는 재택, cctv로 감시, 한국인,
시간 유연한 사람 ㅡ 애가 갑자기 아파서 등원 못할 경우 대비
이 사람 미쳤죠?
세상에 하루 2만 6천원으로 노예를 구하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