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아빠 욕을 저한테 하던데 제가 낳은 자식도 아니고 제가 생겨서 한 결혼도 아니고. 제가 어린 시절 내내 듣고 살다가 커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저렇게까지 말했는데 계속 말해서 한번만 더 하면 미친 사람처럼 엎어버리려고요.
그럴꺼면 이혼이라도 좀 하고 보고 살지 말든가 엄마는 경제력도 있으면서 이혼은 또 안 해요. 미칠 노릇.
작성자: 아빠닮은딸
작성일: 2024. 03. 17 21:58
엄마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아빠 욕을 저한테 하던데 제가 낳은 자식도 아니고 제가 생겨서 한 결혼도 아니고. 제가 어린 시절 내내 듣고 살다가 커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저렇게까지 말했는데 계속 말해서 한번만 더 하면 미친 사람처럼 엎어버리려고요.
그럴꺼면 이혼이라도 좀 하고 보고 살지 말든가 엄마는 경제력도 있으면서 이혼은 또 안 해요. 미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