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엄두가 안나 주말 기달려서 남편이랑 같이 봤어요.
두시간내내 같은자세로 긴장하며 봤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순삭이고 재밌었어요
영화보고 기빨려서 소파에 널부러져 있네요.
간만에 극장 나들이라 천만 넘었음 좋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16 19:32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 주말 기달려서 남편이랑 같이 봤어요.
두시간내내 같은자세로 긴장하며 봤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순삭이고 재밌었어요
영화보고 기빨려서 소파에 널부러져 있네요.
간만에 극장 나들이라 천만 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