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제가 스스로 원해서 한 게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의 욕망과 바람이 잘 옮아요

제가 하고 싶은 건 목에 차오를 때까지 과식하기, 너무 오래 자는 것 등등 자기 파괴적인 것뿐..

 

누가 뭐가 좋다고 자꾸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내 진로까지 거기로 바뀌어요... 그러고 나서는 기분이 영 후련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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