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학 전문가가 본 김행 진중권 대박 말 싸움은 김행이 옳음

수학에서는 애매한 것이 없습니다. 아주 미세한 것이라도 이것과 저것을 분명히 가려냅니다.

이런 것에 잘 훈련돼 있습니다. ㅋㅋ/

 

상황 /김행 진중권이 라디오 방송 출현 중 김행이 항의 하고 둘이 싸워서 방송이 중단 됌  https://v.daum.net/v/20240316113356467

 

김행 : " 나는 '강간당에도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진중권이) 내가 그렇게 말 했다고                 여러 번 방송에서 말 해 상처가 크다"   " 강간을 당해서 아이를 낳았다면 사회가 관용적으로               대해  줘야 하고 어쩌구 저쩌구 ~~ 한 것이다"

진중권 : "그 말이 그 말 아니냐, 강간해서 애를 낳는 상황을 상정한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들릴                        소지가 있고 이런 건 해석의 영역"    "그렇게 해서 낳는 여인이 정말로 자기가 애를 낳고 싶                어서 낳은 것처럼 들린다. 그런 가능성을 가져다 상정하면 안 된다수많은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본인 표현에 잘못이 있다고 인정해야 한다"   

 

결론 : '강간을 당해서 아이를 낳았다면' 과 '강간을 당하면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전혀 다릅니다. 

           진중권이 우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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