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화장실 일부터 손톱 나간거
긁힌거, 코흘리는거 하나하나 다 닦아주고 들여다보는 엄마와 같은 소중한 분들입니다.
학부모는 갑이 아니예요
그 선생님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감사하게 대해주세요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는 딸을 둔 엄마로서
한 학부모가 퇴근하고 나서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힘들게 하는 걸 본 후 선생 일 그만두게 하고싶어요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아이고,
진심으로 예뻐다고 퇴근 후도 사진들 보여주는 아인데... 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