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

1/5,1/3 수가로 진료했고,

대부분의 필수과 교수는

면허따고, 제돈내고 석박사하면서

동시에 전공의, 군의관, 펠로우, 대학병원 교수까지 사실 인생에서 월급 천만원 받은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을 사람들이면서, 그동안 근로시간의 기준또한 없이 살아온 사람들.

 

필수과는 더 망해먹을, 의대정원 2000명 증원같은 소리하는데도

입닥치고 있어야하고,

의견내면 악마화시키는 사람들.

 

그교수들 정부가 계속 협박하는 동안 진료를 쉬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살인적으로 근무했죠.

 

교수월급착취당했으면 병원장한테 따져라?(병원장이  교수하다가 원로급되면 하는 월급쟁이인데요?)

다른과 수가를 깍아서 필수과를 달라고 해라??

 

다른나라 보다 반값, 반의반값으로 시술,수술 받으신 분들 집집마다 없을수가 없을텐데,

고맙고, 간호사가 더 고맙더라. 퉁. 

 

왜곡된 시스템으로 덕본사람이 있고 손해본 사람이 있는데,

덕본사람은 쌩 하는게 사회분위기죠.

 

의사말고, 사명감하나로 일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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