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뺀 것도 아니에요. 겨우 2키로 빠졌습니다.
아직도 정상 몸무게라고하고 미용 몸무게 되려면 4키로는 더 빼야합니다.
사실 2키로만 더 빼면 예전 몸무게 되어요.
한국에서도 살 찌면 투명인간 되었다가 빼면 어디서나 남자들이 엄청 친절해지고 물어도 재깍 대답해줬어요. 아니..살 쪘다고 어쩜 대답도 안해주고 모른척을...
외국에서도 이러네요. 못본척 모른척 투명인간 취급당해왔는데
갑자기 아는척 친절한척을 하는거에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도 변한거 없는데 옷도 똑같이입고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는데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