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지난번 불성실한 아이때문에 힘들다고 글쓴이입니다)
이 아이는 어제도 한건 했어요. 긴말하긴 힘들구요.
저는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중증 우울증이라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죽어가는데 아이는 태평하게 노는 꼴을 보면
불이 뿜어 오르는거 같아요.
남처럼 생각하기도 참 쉽지 않고 하루아침에 도를 닦겠어요?
그나마 제가 직장을 다니니까 다행이구요...
작성자: 어떻하죠
작성일: 2024. 03. 15 11:29
댓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지난번 불성실한 아이때문에 힘들다고 글쓴이입니다)
이 아이는 어제도 한건 했어요. 긴말하긴 힘들구요.
저는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중증 우울증이라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죽어가는데 아이는 태평하게 노는 꼴을 보면
불이 뿜어 오르는거 같아요.
남처럼 생각하기도 참 쉽지 않고 하루아침에 도를 닦겠어요?
그나마 제가 직장을 다니니까 다행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