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헬스 클럽에서 운동하고 탈의실 들어갔는데 밥 냄새가 확 풍겨서 봤더니 젊은 여자 둘이서 식사를 하고 있네요.
밥 반찬 차려 놓고 먹는 건 아니고 김치볶음밥 같은 걸 만들어 와서 수다 떨면서 먹고 있더라고요.
탈의실 공간이 좁아서 어디 앉을 곳도 없어서 바닥에 앉아서요.
옆에 락커 쓰는 아줌마 있는데도 별로 개의치 않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먹는 거 보고 멘탈 갑이다 싶네요.
공간이 좁아서 그런가 밥도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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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03. 15 09:26
아침에 헬스 클럽에서 운동하고 탈의실 들어갔는데 밥 냄새가 확 풍겨서 봤더니 젊은 여자 둘이서 식사를 하고 있네요.
밥 반찬 차려 놓고 먹는 건 아니고 김치볶음밥 같은 걸 만들어 와서 수다 떨면서 먹고 있더라고요.
탈의실 공간이 좁아서 어디 앉을 곳도 없어서 바닥에 앉아서요.
옆에 락커 쓰는 아줌마 있는데도 별로 개의치 않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먹는 거 보고 멘탈 갑이다 싶네요.
공간이 좁아서 그런가 밥도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