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커버그 페이스북 아이디어가 본인것이 아니었네요

뭐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몰랐거든요;;

한끗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저커버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하버드 다닐때 한 쌍둥이 형제가 저커버그에게 먼저

같이 하버드생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자고 제안헸고 

저커버그는 하버드생들만 받는게 가능할까 했는데

하버드 메일 주소 있으니 그걸로 하면된다고하니

좋다고 하고는 3개월간 메일을 50통씩 주고받으며

의견을 나눴는데 갑자기 연락이 뚝

쌍둥이 형제가 왜 연락이 없지? 하며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해도 계속 감감무소식이던중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교내 신문에서 읽게 됐대요.

아놔. 진짜 너무하지 않나요?

이후 쌍둥이는 소송을 걸었고 

결국 850억의 합의금을 받고 끝냈다지만

와.. 진짜 저커버그 너무했다 싶어요.

물론 그도 천재인건 맞지만 

페이스북 사건은 진짜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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