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료 문제가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건
일반 국민들도 모두 인지하고 있다.
전반적인 의료 시스템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그 일환으로 의사를 몇 명 늘릴지 논의해야 하는데,
정부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고 의사 수만 늘리겠다고 한다.
의사 증원이 의료 개혁의 하나의 도구처럼 사용돼야지, 증원이 (문제를 해결하는) 전부인 것처럼 말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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