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는솔로 감상

상철은 외모도 성격도 평범한데 왜 모솔인가 했더니 

눈치가 드럽게 없네요.

정숙이 그렇게 싫은티를 내고

자긴 맘이 없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데도

계속 직진하겠다고함.

이 와중에 정숙은

자기사주에  나온 남편감이 의료계통이라고함.

ㅋㅋㅋㅋㅋ

직장에 널린게 의사인데

왜 못만나고 나솔까지 나온건지.

관성이 양인살이나 현침살하고 같이 있는 모양인데

칼이나 바늘(주사기)드는건 의사만이 아니지.

남자간호사도 요즘은 많으니 잘해보고

정육업자도 괜찮고.

의사 사모님 될 일은 없어보이니 

남자 직업의 폭을 넓히길.

 

영수는 다른기수 갔음 빵표. 고독정식일텐데

경쟁자들이 문제가 너무 많아 얼떨결에 의자왕 등극함.

 

광수는 일찍 종교계로 갔으면 좋았을듯.

신부님 말고 수사님.

일반인들 잘 안만나고 기도만 하는 직업이 최고일듯.

자긴 배려한다고 말을 안하는데 

그게 무례라는걸 모르고 침묵수행중.

영철은 가랑이. 낮저밤이 할말하않인데

여기다가 트림까지 꺼억 발사해줌.

그저 웃어주는 영숙.

광수. 영철.

금쪽이들을 밝은곳으로 인도하는 영숙 선생님.ㅜㅜ

천불이 날텐데 잘 참고 빛으로 인도하시는 마리아 영숙.

찬미받을지어다.

인터뷰때

또 쳐우는 광수.ㅜㅜ

속세를 떠나거라.  신부님되긴 늦었으니

어디 기도원이라도......

이런 성격인데 어떻게 방송나올 생각을 한걸까?

 

가스라이팅 전문 영식은 

옥순이 자기보고 아이컨택하고 웃어줬다며

자기한테 마음있다고함.ㅎㅎ

이래서 절대 남자한테 웃어주면 안된다.

눈도 맞추지말고 딴데보고 말해야함.

남자는 착각의 동물.

다시 선택할때 옥순이 상철 선택하니까

자긴 부부역할극 하기싫었는데

잘 되었다며 스스로를 가스라이팅함.;;;;;;

그래.....모두를 위해 다행이야.....

 

 

예고.

영호가 현숙 손잡겠다고 손달라네.

좀 징그럽.....

손달라니 현숙은 또 주고.

현숙은 왜 여기까지 나와서 고생인지.

정숙같이 팍팍 싫은티도 못내고.

현숙아. 자존감 좀 챙기자.

 

영식. 다 깨졌어. 맘이 다 깨졌어.

ㅎㅎㅎㅎㅎㅎ

난 이게 왜 꼬실까?

옥순이 영식하고 데이트할때

잡아끌고 오고싶었음.

이제 파국이다~~~

 

영수. 영자한테 친구로 남자고함.

그렇게 영자한테 직진이더니 뭔일인지?

 

순자. 영철옆에서 눈물 또르르.

영철 때문에 우는 여자도 있구나.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구나.

영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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