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병원 대기실에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산번 봐야지 벼르던
"3일의 휴가" 라는 영화 넷플릭스에 드디어 올라왔어요.
신민아 배우에 끌려서 기다렸던 영화였는데 내용이 너무 마음 아파서, 엄마의 모든 걸 내주는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어서, 자식의 후회가 너무 이해가 되어서 끝내 울면서 봤네요.
자식으로서, 또 부모로서 후회하지 말고 살자로 마무리 하면서 영화 추천해요.
작성자: 딸
작성일: 2024. 03. 13 22:52
지난 겨울 병원 대기실에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산번 봐야지 벼르던
"3일의 휴가" 라는 영화 넷플릭스에 드디어 올라왔어요.
신민아 배우에 끌려서 기다렸던 영화였는데 내용이 너무 마음 아파서, 엄마의 모든 걸 내주는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어서, 자식의 후회가 너무 이해가 되어서 끝내 울면서 봤네요.
자식으로서, 또 부모로서 후회하지 말고 살자로 마무리 하면서 영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