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큰애가 공부 잘하는 동생을 시샘할때

어렸을땐 잘 티가 안났는데

클수록 작은애가 공부를 잘하고

큰애는 갈수록 성적이 좀 그래요 애살은 있는데..

어제 작은애가 진단평가에서 처음으로 올백점을 받았는데

그걸 들은 큰애가 아주 대놓고 아 짜증나 하면서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는 거에요. 

그냥 장난으로 그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어서

내심 당황했어요.  

큰애가 중2라 이것도 중2병인건지..

근데 이런식으로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동생을 미워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요. 

공부머리 차이나는 자식 키운 맘님들

어떻게 잘 조율하며 대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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