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6 엄마인데 신입생보니 너무 귀여워요

6학년이라 이제 슬슬 사춘기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제눈엔 귀염둥이 애기거든요.

근데 아이 학교 데려다주면서 등교하는 신입생,

초1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을 보니 

우리 아이가 건장한 말 같아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초1은 땅바닥에 붙어 다니는 것처럼 작고 소중해보였어요.

저 둘째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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