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라 이제 슬슬 사춘기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제눈엔 귀염둥이 애기거든요.
근데 아이 학교 데려다주면서 등교하는 신입생,
초1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을 보니
우리 아이가 건장한 말 같아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초1은 땅바닥에 붙어 다니는 것처럼 작고 소중해보였어요.
저 둘째 갈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13 08:42
6학년이라 이제 슬슬 사춘기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제눈엔 귀염둥이 애기거든요.
근데 아이 학교 데려다주면서 등교하는 신입생,
초1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을 보니
우리 아이가 건장한 말 같아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초1은 땅바닥에 붙어 다니는 것처럼 작고 소중해보였어요.
저 둘째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