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영2년 후 변화

5월이면 만 2년이 됩니다

키 163 나이 55 약간 근육형 

살림스타일은 약간 부지런함 청소좋아함

행복하게 막살고 있었더니 어느날 69.5를

찍었음ㅜㅜ 70넘지는 말자하고 운동을 결심

잘하는 운동 생각해보니 수영이 생각남

바로 등록하고  시작

30분 걷고 50분수영 되돌아오기30분

 

2년 후 지금

체중 58.5 

고질적인 왼쪽어깨 등뒤에서 깍지가능

바닥에서 바로 일어서기 가능

다리 일자찢기 가능 (이건 연습함 ㅎㅎ)

공복혈당 110 근처에서 98찍음

(공복혈당 떨어뜨리기 엄첨 힘듦 )

고지혈 약은 끊었지만 의사의견이 컸음

아마 다른 의사는 처방해 줄거 같음

피곤한거 확실히 줄었음

장보고 낮잠 자야했는데 쌩쌩함

 

단점

볼살과 가슴살을 잃음 ㅜㅜㅜㅜ

무릎뼈 튀어나와 무릎덮는 옷 입음 ㅜㅜ

엄청난 식욕을 참기가 매일 고통스러움

그래도 6시까지는 먹고 싶은거 맘껏 먹음

웬일인지 눈이 나빠짐

 

그래도 운동하니 즐거워요

여러분도 종목하나 정해서 빠져보세요

곧 여름이에요 행수~~(=행복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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