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캠프랑 센터가 있는데요
캠프는 배송기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택배회사라고 보시면 되고
센터는 물건을 배송기지로 보내는 곳이예요. 물건을 실어서 택배회사로 보내는곳인거죠.
센터는 정육업체라고 보시면 되고
캠프는 로젠택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육업체가 고기 포장해서 로젠택배차에 물건싣고
로젠택배는 그거 자기네 배송기지로 가져와서 다시 지역별로 세분해서 배송하는거죠.
내가 평소에 체력좋다 이러면 캠프 괜찮은데
그냥 보통여자체력으로 캠프가면 개고생입니다
당장 올라온 후기글만봐도 그렇죠.
심지어 남자는 진짜 진짜 미쳐요
여자는 차라리 남자일 안시키기라도 하지
특히 젊은 남자애들은 대부분 하차 시키거든요. 그게 진짜 힘듭니다.
캠프 말고 센터를 가세요
센터는 일 훨씬 편해요
밥도 주고요
주 2일만 해도 주휴줘요.
캠프는 5일해야 주휴줘요.
쿠팡 아무것도 모르고 광고있어서 지원하는분들
대부분 다 캠프 가는데요
일이 힘드니까 광고는 거의 캠프만 하는거죠.
물론 센터는 계약직 말고 일용직으로 알바하려면 가끔?자주? 출근 못받을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캠프갔다가 개고생한 후기보여서 씁니다.
아 그리고 남자인데 체력 엄청난데? 하시면
쿠팡 말고 다른 cj 이런데를 가세요.
여긴 대놓고 힘들구요 돈을 훨씬 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