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동안
아이가 안생겨서 40넘어 아이 포기 하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생리 해야 하는데 생리를 안해요
이게 혹시 임신인가? 갑자기 걱정되기도 하고
임신 포기 하고 살아서 엽산도 안먹고 이주에 한번씩 맥주 한캔 정도 먹었는데 어그제도 맥주 반캔 먹었어요
만약 이게 임신이면 걱정이더라구요(노산은 기형아 확률이 높다 해서요)
지금 44살에 임신이면 노산인데
아이가 건강할지 여러가지 다 걱정인데
제 나이에 포기 하다가 임신고 출산 하신 분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