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레이디디올이 예쁘다며 사라는데
전 이쁜건 알겠는데 욕심이 안나요.
불편해보이고 무거울꺼 같고..
평소에 말투나 옷차림 몸가짐에 흐트러짐없고
신경쓰는 편인데도요.
샤넬이고 에르메스고 다 심드렁한게
늙었구나.생각하며 왠지 씁쓸하네요.
73년생인데 벌써 이러네요.
작성자: 천천히
작성일: 2024. 03. 12 10:29
남편이 레이디디올이 예쁘다며 사라는데
전 이쁜건 알겠는데 욕심이 안나요.
불편해보이고 무거울꺼 같고..
평소에 말투나 옷차림 몸가짐에 흐트러짐없고
신경쓰는 편인데도요.
샤넬이고 에르메스고 다 심드렁한게
늙었구나.생각하며 왠지 씁쓸하네요.
73년생인데 벌써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