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짜 늙었나봐요.

남편이 레이디디올이 예쁘다며 사라는데

전 이쁜건 알겠는데 욕심이 안나요.

불편해보이고 무거울꺼 같고..

평소에 말투나 옷차림 몸가짐에 흐트러짐없고

신경쓰는 편인데도요.

샤넬이고 에르메스고 다 심드렁한게

늙었구나.생각하며 왠지 씁쓸하네요.

73년생인데 벌써 이러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