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말하고도 넘 웃겨서요.

서로 조언하고 조언받는 오래된 절친이 있어요.

옳은 말 해주는 친구한데 제가 그랬어요.

내가 듣고싶은 말만 해주면 안돼?
친구가 안돼 라고 하길래

이래서 왕이 간신을 옆에 두는갑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고는 둘이 엄청 웃었네요.

(진심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래서 간신이 중용을 받았구나)

아 진짜 아닌거 알면서도 내맘대로 하고 싶은 저를 셀프로 말리느라 제가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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