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로이킴...봄이 와도

지난 주 처음 듣고 내내 여운이 가시지 않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담담한 자세

삶을 들여다 보는 자세

봄봄봄이 왔다가 팔랑거리고 다니던 로이킴이 아니네요.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내 맘에 새길 거야

 

뜬금없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쪽 어디쯤엔가 있던

봄, 여름, 가을, 겨울 카페들은 여전히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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