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한 아들과 24살 딸인데..
얼마전 딸아이가 설에 같이 가려다가 혼자 삐져서 가는날 당일 안가겠다해서 제가 혼을 냈어요.
그러면서 어른들과 보기로 한걸 니 기분나쁘다 안간다 말바꾸는거 나쁜버릇이라고..어차피 할머니 할아버지는 내 부모니 나도 그런너 구슬러 데려갈 생각없으니 앞으론 엄마아빠만 가겠다 한 상태구요.
이번에 친정엄마생신이라 내려갈일이 있는데 아들은 따라가겠다는데 딸아이한텐 그냥 묻지말고 다녀오겠다고만 할까요?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4. 03. 11 17:08
복학한 아들과 24살 딸인데..
얼마전 딸아이가 설에 같이 가려다가 혼자 삐져서 가는날 당일 안가겠다해서 제가 혼을 냈어요.
그러면서 어른들과 보기로 한걸 니 기분나쁘다 안간다 말바꾸는거 나쁜버릇이라고..어차피 할머니 할아버지는 내 부모니 나도 그런너 구슬러 데려갈 생각없으니 앞으론 엄마아빠만 가겠다 한 상태구요.
이번에 친정엄마생신이라 내려갈일이 있는데 아들은 따라가겠다는데 딸아이한텐 그냥 묻지말고 다녀오겠다고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