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름이랑 간장 따로 담는거

전용 용기도 써보고 그 용기를 빠궈보기도 하고. 신혼때부터 이것 버것 많이 써봤는데.

종착역은 그냥 나온대로 쓰자. 따로 덜어서 쓰지 말자였어요. 귀찮기도 하고 낭비인것 같기도 하고.

쓰는데 문제없음 그냥 쓰자였어요. 근데 기름류는 안될것 같아요. 간장하구요.

올리브오일 쓰는데 유리병이라 좋기는 한데 쓰고 나면 병에 주르륵 흐르고... 지저분 그 자체.

그래서 구입한 병이 너무 작아요. 알면서 사기는 했는데 와서 보니 너무 작다에요.

그래도 써야하나... 아님 큰걸로 다시 사야하나. 헉. 이런 낭비...

제가 산거는 120미리. 다시 사려고 하는거는 250미리.

간장은 플라스틱통으로 오는데 여는데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간장병도 사려고 하는데.

같이 작은걸로 살지. 아님 새로 둘다 큰걸로 들일지. 

어차피 큰거 사도 원래병을 다 옮길수는 없는지라...

 

그냥 기왕 온거니 사용하고. 간장병도 작은걸로 맞춰서 주문한다가 답인거 같기는 한데.

혹시 다른 의견 있음 알려주세요. 다시 구입하는거는 상관없어요.

이미 산 작은병은 다른거 담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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