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중주차 차주의 뻔뻔함..

정말 정답이 뭔지..

 

아침 일찍 애 등교시켜줘야하는 상황인지라 차를 빼달라고 했더니

전화받은 여자가 자기는 준비중이라 차를 못빼준다 밀면 되지않느냐 

저는 힘이 딸려서 그런지 차를 밀어도 잘 안밀리고 추운 아침부터 왜 이중주차한 먼지덕지덕지 붙은 남의차를 내힘써가며 내손에 먼지 뭍혀가며 밀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자기는 트럭이고 뭐고 다 밀고 나가며

이때까지 이중주차해도 전화받은적이 한번도 없고 본인또한 이중주차한 차주에게 전화해본적도 없다. 고로 이중주차한차는 그냥 밀고 나가야된다. 이렇게 얘기하며. 

비꼬는투로 못밀면 못나가는거죠 ~~ 이러는데..

이중주차한 차주에게 전화한게 그렇게 잘못된일일까요??

왜 힘없는 관리실 경비아저씨가 차를 밀어줘야되는걸까요.. ㅠㅠ 

다들 이중주차한 차이동시 어떻게들 하시나요?

전화한 제가 그렇게 잘못된걸까요?..ㅠㅠ 

아침부터 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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