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알바를 구했어요.

시립 어린이집 보조 조리사 . 재원생은 50명 정도.

4대보험, 퇴직금 있고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요.

근무시간은 10:00-14:30. 30분 휴식있어요. 

급여는 1,030,000원

 

76년생.Sky문과나왔지만, 경력단절10년 이상

아직 초등생 하나 남아 아이가 학교에 있는 시간에만

일하는게 가능해요.

남편은 공부한게 아깝다며 안타깝다 하네요.

시립어린이집이니 공휴일에 쉴 수 있고,

집이 가까워서 출퇴근 시간 안들고, 

아이보는데 지장없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짠하게 보는 남편이 부담스러워요.

제가 너무 해맑은 것일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