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어린이집 보조 조리사 . 재원생은 50명 정도.
4대보험, 퇴직금 있고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요.
근무시간은 10:00-14:30. 30분 휴식있어요.
급여는 1,030,000원
76년생.Sky문과나왔지만, 경력단절10년 이상
아직 초등생 하나 남아 아이가 학교에 있는 시간에만
일하는게 가능해요.
남편은 공부한게 아깝다며 안타깝다 하네요.
시립어린이집이니 공휴일에 쉴 수 있고,
집이 가까워서 출퇴근 시간 안들고,
아이보는데 지장없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짠하게 보는 남편이 부담스러워요.
제가 너무 해맑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