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당뇨 인슐린 펌프 시술 병원

친정 어머니 당뇨가 심해서 이제 일반병원 진료에서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으로도 당 조절이 안 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시고요. 

 

그래서 당뇨 인슐린 펌프 시술을 받고 싶어 하세요. 

제가 알아보니 양재 최의원과 충주 호당내과에서 입원 시술을 하고 최수봉 교수가 아마 충주호당내과원장님이신 듯 합니다. 

 

검색과정에 보니 최원장 부자가 처음 개발해서 상용화하기는 했으나 현재 서울의 대형종합병원에서도 인슐린 펌프시술을 하는 것 같기는 하네요. 

 

친정은 경북북부지역이라 충주가 교통이 편리해서 거기를 이용할까 하는데, 내일 해당 병원으로 전화를 해 보긴 하겠으나, 직접 인슐린 펌프 시술을 받으신 분들이나 주위 분들의 경험이 있으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령 효과나 부작용 같은 것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현재 만 79세이시고 당뇨가 2002-3년 정도에 발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아침 저녁으로 인슐린 주사 맞으시면서 식사제한을 하는 것을 너무나 힘들어 하십니다. 식이조절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니 기운이 없어지고, 기운을 차리느라 식사를 좀 충분히 하면 당 수치가 올라가는 악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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