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게 다 윤석열때문인데 대책없나요? ㅠㅠ

가장 싸다는 콩나물 2000치 사다가 무쳐놨더니 반찬 작은거에 딱 한개

미나리 싸다는게 3990원 근데 딱 한끼 먹을 분량....ㅠㅠ

시금치도 3-4천원 하는게 딱 반찬통 한개 분량이네요.

예전의 1/2로 다 줄었어요. 가격은 오르고 양은 줄고......

 

사과,우유는 전 세계 1위 가격 찍고

빵집가서 가장 싸다는 식빵이 (동네빵집) 3900원 ㅠㅠ 

다른 빵들은 서너개만 집어도 2-3만원 되서 손도 못되고

 

너무 식비 많이 들어 배달앱 지우고 이래 저래 만들어 먹어도

기본 식비가 너무 올라 예전에 배달하며 조금 여유롭게 살았던 때보다

식비는 더 많이 드네요.

 

채소값 고공행진인 이유가

농가 비닐하우스 전기세 지원을 다 끊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인지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책없나요?

중간유통업자의 농간인지 아님 농민들이 그동안 물가 맞춰 못 올린

가격 다 올리는 건지 이해가 안가고 해명도 없고 그냥 그냥 마구 마구

올리는 기분이네요.

 

게다가 의대생 2000명 증원은 일개 서민인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그걸 추진한다고 의사들 맹공격하고 있고

타협이나 해결할 생각은 1도 없네요.

 

와~ 이게 국민을 책임지려고 하는 나라인지 막가파인지 모르겠네요.

제발 누가 물가 좀 잡아줘요.

그리고 물가 이렇게 오르는 이유 좀 설명 좀 해주시고 대책 마련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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