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 수록 느낀것이
몸이 안아프고 편해야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야
얼굴도 안찡그리고
가족이나 사람들 볼 때 웃을 수 있더라구요.
즉 몸이 안좋아서 마음이 불편하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경직되고 인상 쓰게 되니까
가족이나 사람들에게 안좋은 얼굴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면
몸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가급적 일을 덜 하는 방법이 최고더라구요.
집에서 일을 덜 하려면
일의 가지수를 늘리지말고 가급적 가지수를 줄이고
위생관념을 좀 버리면 되더라구요.
이렇게 하는것이 몸도 편하게 하지만
또 명분이 좋은것이
환경에도 훨~씬 좋다는거죠.
깨끗하게 한다고 세제 많이 사용하고
분리한다고 오만가지 제품 사용하고 비닐 용기 사용하고 이러다보면
안써도될 화학제품 사용하고 쓰레기 많이 생산하고
환경에 아~주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일을 줄이고 간소화하고
그대신 위생은 좀 멀리하는걸 선택했는데
위생은 조금 멀리한다고 죽지 않더라구요.
몸과 마음 편해서 스트레스 안받아서 인지 면역력은 더 높아지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일단
빨래 색갈 분리 , 소재 분리
이런거 안하고
가급적 면으로 된 옷 사서
무조건 한꺼번에 다~돌립니다.
즉 빨래 한번으로 끝~~
설거지도 물 낭비
에너지 낭비 하지 않고
대강 슥슥 닥고 한번 물에 헹구고 행주로 슥~닦아서 끝내고
한식 힘들다고 하는데
나물 좋아하니까
채소를 사오면 다듬고 씻고 이런거 다~생략하고
뿌리 부분만 슥~잘라서
큰 솥에 안씻고 데쳐서 찬물에 두번 헹구면 간단하더라구요.
채소 3~4 가지 사오면 끝부분만 자르고 바로 데치고 씻으면 끝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바닥에 식초물 슥슥 뿌리고 닦으면 끝
음식도 간단하게
하여간 대강 대강 해서 사니까
역시 몸은 엄청 편하더라구요.
집안일 같은거 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 아껴서
운동하면 내 몸도 좋아지고
마음 수련도 되고
엄청 좋더라구요.
비위생적이라고
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음식도 먹어보고 상했거나 하지 않으면
다~먹어도 되더라구요.
빵에 곰팡이 폈다? 곰팡이 핀 부분만 떼고 먹어도 안죽더라구요.
이러니까 버리는것도 확~줄어서인지
환경에 좋은거 같더라구요.
사람 몸이 어지간해서는 안죽으니까
그냥 대강 먹고 입고 자도 되더라구요.
우리몸은 너무 소중하고
나이 들 수록 안아프게 살아야 하니까
가급적 일을 줄이고 줄이고 줄여서
내 몸 편안~하게 마음도 편안~하게 해서 살면
주름도 훨~씬 늦게 생기거든요.
그리고 내 얼굴이 밝으면
가족들도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고
사람들도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다~좋더라구요.
그러니 내 몸은 소중하니까
아끼고 아껴요~
Love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