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매일 만나 밥주던 길냥이가 실종된지 6일됐는데요.
항상 밥자리에서 같은시간 저를 기다리고 있던 아이라 이렇게 갑자기 사라진게 믿기지 않아요.
주위를 아무리 뒤져봐도 흔적조차 없어요.
사람 손을 탄 냥이라 애교도 많은 편이고
이쁜 아이라 누가 입양데리고 간거겠죠?
그렇게 믿고 싶어요..
매일매일 만나다가 아이를 못보니 정말 많이 힘드네요.
제발 따뜻한 안방에서 좋아하는 닭고기 트릿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10 01:59
오랫동안 매일 만나 밥주던 길냥이가 실종된지 6일됐는데요.
항상 밥자리에서 같은시간 저를 기다리고 있던 아이라 이렇게 갑자기 사라진게 믿기지 않아요.
주위를 아무리 뒤져봐도 흔적조차 없어요.
사람 손을 탄 냥이라 애교도 많은 편이고
이쁜 아이라 누가 입양데리고 간거겠죠?
그렇게 믿고 싶어요..
매일매일 만나다가 아이를 못보니 정말 많이 힘드네요.
제발 따뜻한 안방에서 좋아하는 닭고기 트릿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