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아파봐서 저도 그 맘 잘알아요.
다른거 눈에 안들어오고 웃음도 안나오고 집중도 안되더라고요.
새직장 동료가 자주 화난표정으로 있어서 같은공간에서 눈치를 보게되네요.
원래 그런성격인건지 남편이 아파서 그런건지 앞으로 생활이 힘들거같아요.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할까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03. 09 21:19
가족이 아파봐서 저도 그 맘 잘알아요.
다른거 눈에 안들어오고 웃음도 안나오고 집중도 안되더라고요.
새직장 동료가 자주 화난표정으로 있어서 같은공간에서 눈치를 보게되네요.
원래 그런성격인건지 남편이 아파서 그런건지 앞으로 생활이 힘들거같아요.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