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너무너무 아프고 무서울때 새벽에 글 써주신 님. 너무 감사드려요

 78년생 6월1일 오시생 여자에요..

제가 월초부터 너무너무 아파서(지금까지도요) 82에 글 정말 많이 쓰고 생시까지 쓰며 저 왜이러냐며 그랬었거든요 

근데 조금 시간 지나지만 괜찮아지니까 다독여주시고 집안정리 해야 복들어온다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제가 작년에 너무힘들어 태어나서 첨으로 내돈주고 신점까지 봤거든요  근데. 그 대면해서 본 신점(물론 신점 그분에게도 감사합니다)보다 더 저를 잘 파악하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놀랍고 감사했어요 

 

님 말대로 엄마조언받고 나이많으신 친척의사분 찾아가

잠시나마 좀 좋아졌었답니다.

하지만 전 아무래도 섬유근육통 의증이 있어 쉽게 하루아침에 낫진 않나봐요. 아직도 아프고 약먹고 누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낫는다는 희망이 생겨요 

일면식도 없는 저를 위해 마음써 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절대 못 잊을 것 같아요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기도할게요

 

제가 약기운때문에 늘 몽롱하고 졸릴때가 많아요 

최근에 써주신 글 보고도 졸려서 글을 못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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