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이 많아 콩나물김치죽 해 먹고 싶은데 남편 저녁으로는 부실할까 싶고 애는 안 먹는 메뉴이고.
유부초밥 물만두 이런걸로 주자니 너무 즉석식품 인가 싶구요. 주말이 힘들고 애매한게 애도 남편도 다 충족할만한 메뉴가... 그게 참 힘들어요. 뭐가 가득가득 있는 느낌인데 딱히 또 먹을건 없는 느낌 아세요?
카레 해 먹어도 되는데 애랑 남편이 둘 다 안 좋아하네요.
혼자 살면 먹고 치우는 건 진짜 편하겠어요.
뭐 할까요? 뭐 해 드세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3. 09 16:39
찬밥이 많아 콩나물김치죽 해 먹고 싶은데 남편 저녁으로는 부실할까 싶고 애는 안 먹는 메뉴이고.
유부초밥 물만두 이런걸로 주자니 너무 즉석식품 인가 싶구요. 주말이 힘들고 애매한게 애도 남편도 다 충족할만한 메뉴가... 그게 참 힘들어요. 뭐가 가득가득 있는 느낌인데 딱히 또 먹을건 없는 느낌 아세요?
카레 해 먹어도 되는데 애랑 남편이 둘 다 안 좋아하네요.
혼자 살면 먹고 치우는 건 진짜 편하겠어요.
뭐 할까요? 뭐 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