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 기 들 인-생-도 7.전.8기 같.은. 일.이. 있네요

제 조카가 1학년때부터  부반장 선거를 매년 

나갔어요 매년 떨어졌죠 그때마다 실망하고

쌍둥이 남매인데 동생은 매번 부반장이 됐거든요

조카 엄마는 한쪽은 기쁘고 한쪽은 또 마음이 안좋고 했거든요

그 조카가 올해 부반장이 되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신통방통하더군요

그런데 조카 동생은 이번에 전교부회장됐어요

2명다 잘됐으니 다행이네요

전 신기한게 그 끈기가 대단한것 같아요

저같으면 2번다시 안나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