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빈궁한 곳에서 월 80만원 활동비 받으시면서 채무관련 생계 끝에 내몰린 사람들을 무료 상담해주며 2000여명 구하셨네요.
한창 나이에 시작하여 이제 노년이 되셨는데 자기 삶을 돌보지 않고 어떻게 이웃의 삶을 위해 헌신하시는지.
이런 분이 국회의원이 되어야하는거 아닌지.
국가가 해야할 일을 왜 개인이 하는지,
이런 일을 하는 당사자는 왜 최저임금도 못 받아가고 가난하게 사는지 감사한 한편 속상하네요.
https://youtu.be/Cs23edUs68s?si=QU4WZWTqJqA-2C-c